skip to Main Content
헌법이론실무학회

(02841) 서울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신법학관 321호

TEL.  02-3290-1891  /  FAX.  02-3290-2664

E-mail

총무팀 civitas@capa.or.kr

학술팀 dike@capa.or.kr  /  jul@capa.or.kr (통일법연구)

출판팀 papyrus@capa.or.kr  /  jcl@capa.or.kr (헌법연구)

홍보팀 hermeseye@capa.or.kr

Map

[2016.08.20-21] 하계 워크샵 –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지난 8월 20일-21일 양일간 헌법이론실무학회 회원들은 안동에서 하계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첫날인 20일에는 안동에 도착하여 숙소에 여장을 푼 후 바로 도산서원으로 향했습니다.

 

안동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인 퇴계 이황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어진 사당(‘전교당’ – 보물 제210호)과 서재, 문하생들이 기거하던 기숙사 등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원이지요.

아마도 서원에서 가장 의미있는 장소는 퇴계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지으신 ‘도산서당’이 아닐까 싶은데요, 선생은 생전에 도산서당의 모습과 구조부터 나무를 엮어만든 작은 대문까지 직접 살펴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우리 학회원들은 퇴계선생과 제자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도산서당에 앉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폭염의 햇살을 피하여 마루에 둘러앉은 순간,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건너 옛 학자의 숨결을 느끼며 가슴 뭉클해진 후세의 학자들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본격적인 워크샵은 ‘전교당’으로 옮겨서 진행되었습니다.

10월에 있을 국제학술회의의 준비를 겸하여 <한국 시민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발제들이 이어진 후, 예정된 시간인 18:00을 넘긴 18:30까지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녁에는 근처 유명한 한정식 식당에서 (안동소주를 곁들인) 저녁식사 후, 안동에서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고택 마당 정자에서 가진 한밤의 뒷풀이도 여독을 톡톡히 풀어주었지요^^

두번째 날 아침 일찍 병산서원 만대루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배롱나무가 드리워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동안 폭염도 저만치 잊고 시공을 초월한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 하계워크샵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2016.9.25. 간행된 헌법연구 제3권 제2호에 실린 홍석노 박사님의 “2016 헌법이론실무학회 하계워크샵 보고문”을 참고하세요!

 

 

 

 

This Post Has 0 Comment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